광주 파출소에서 20대 흉기 난동
입력 2011.06.06 (19:19)
수정 2011.06.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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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성추행한 피의자의 개인정보를 알려달라며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25살 박모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여자 친구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광주 화정파출소에 찾아가 경찰관들에게 피의자의 개인 정보를 알려달라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여자 친구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광주 화정파출소에 찾아가 경찰관들에게 피의자의 개인 정보를 알려달라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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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파출소에서 20대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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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19:19:33
- 수정2011-06-06 19:49:02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성추행한 피의자의 개인정보를 알려달라며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25살 박모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여자 친구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광주 화정파출소에 찾아가 경찰관들에게 피의자의 개인 정보를 알려달라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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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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