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잘 쉬는 아빠가 성과도 ‘쑥쑥’
입력 2011.06.06 (22:01) 뉴스9(경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아이들 얼굴 볼 틈도 없이 밤늦게까지 일만 하는 직원들이 회사를 키울까요?

실적 좋은 회사의 직원들을 만나봤더니 잘 쉬고, 또 잘 놀고 있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후 6시도 안 됐는데 군데군데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5가지 출근 시간 가운데 마음대로 골라 8시간만 일하기 때문입니다.

사장님부터 '땡 퇴근'을 실천하면서 매출은 오히려 3배나 늘었습니다.

<현장음> "정리하고 들어가라, 내일 봐~"

맞벌이 홍 팀장도 6시 이후엔 쌍둥이 형제의 친구가 됩니다.

<인터뷰> 홍성하(LG생활건강 직원) : "일찍 퇴근하고 늦게까지 일 안 하니까 잠도 많이 자게 되고 가족들이랑 놀면서 스트레스 많이 푸니까 다음날 업무에 집중도도 올라가고요."

휴가 간 동료의 빈자리를 채우는 허 단장.

<인터뷰> "이 푯말은 안식 휴가 기간을 표시하는 겁니다."

자신도 최근 두 달간의 꿈같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임원은 5년에 한번, 직원은 10년에 한 번씩 가는 100% 유급 안식휴가 덕분입니다.

직원들의 '자부심 지수'는 100대 글로벌 기업의 평균을 넘어섰습니다.

누구보다 반기는 건 가족들입니다.

<인터뷰> 방영원(허창수 단장 부인) : "와~되게 좋은 회사 다닌다. 자기 신랑~ (회사 그만 뒀나 그런 말도 있었잖아) 신혼 아닌 제2의 신혼을 지냈던 것 같아요."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잘 나가는 회사의 비밀은 행복을 느끼는 직원들이었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 잘 쉬는 아빠가 성과도 ‘쑥쑥’
    • 입력 2011-06-06 22:01:29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아이들 얼굴 볼 틈도 없이 밤늦게까지 일만 하는 직원들이 회사를 키울까요?

실적 좋은 회사의 직원들을 만나봤더니 잘 쉬고, 또 잘 놀고 있었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후 6시도 안 됐는데 군데군데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5가지 출근 시간 가운데 마음대로 골라 8시간만 일하기 때문입니다.

사장님부터 '땡 퇴근'을 실천하면서 매출은 오히려 3배나 늘었습니다.

<현장음> "정리하고 들어가라, 내일 봐~"

맞벌이 홍 팀장도 6시 이후엔 쌍둥이 형제의 친구가 됩니다.

<인터뷰> 홍성하(LG생활건강 직원) : "일찍 퇴근하고 늦게까지 일 안 하니까 잠도 많이 자게 되고 가족들이랑 놀면서 스트레스 많이 푸니까 다음날 업무에 집중도도 올라가고요."

휴가 간 동료의 빈자리를 채우는 허 단장.

<인터뷰> "이 푯말은 안식 휴가 기간을 표시하는 겁니다."

자신도 최근 두 달간의 꿈같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임원은 5년에 한번, 직원은 10년에 한 번씩 가는 100% 유급 안식휴가 덕분입니다.

직원들의 '자부심 지수'는 100대 글로벌 기업의 평균을 넘어섰습니다.

누구보다 반기는 건 가족들입니다.

<인터뷰> 방영원(허창수 단장 부인) : "와~되게 좋은 회사 다닌다. 자기 신랑~ (회사 그만 뒀나 그런 말도 있었잖아) 신혼 아닌 제2의 신혼을 지냈던 것 같아요."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잘 나가는 회사의 비밀은 행복을 느끼는 직원들이었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9(경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