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다녀온 고교생 식중독 증세

입력 2011.06.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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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수학여행을 다녀온 모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명이 지난 3일부터 고열과 복통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이 수학여행 도중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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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여행 다녀온 고교생 식중독 증세
    • 입력 2011-06-06 23:24:53
    사회
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수학여행을 다녀온 모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명이 지난 3일부터 고열과 복통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이 수학여행 도중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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