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유인해 성추행한 50대 영장

입력 2011.06.06 (23: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추행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하굣길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5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9살 이모 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인근의 고물 수집장으로 데리고 간 뒤 이 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등학생 유인해 성추행한 50대 영장
    • 입력 2011-06-06 23:24:53
    사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추행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하굣길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5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9살 이모 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인근의 고물 수집장으로 데리고 간 뒤 이 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