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州)에서 생산한 생(生) 블루베리가 다음달부터 한국으로 수출된다고 AP통신이 현지 일간지 '디오리고니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한국정부가 지난주 오랜 협상 끝에, 운송 과정에서 외래 해충과 질병 차단이 가능하다는 미국 측의 설명을 받아들여 오리건주에서 수확한 생 블루베리 수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선적은 다음달 1일 시작되고 올해 수출물량은 91톤에서 227톤으로 예상됩니다.
AP 통신은 한국정부가 지난주 오랜 협상 끝에, 운송 과정에서 외래 해충과 질병 차단이 가능하다는 미국 측의 설명을 받아들여 오리건주에서 수확한 생 블루베리 수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선적은 다음달 1일 시작되고 올해 수출물량은 91톤에서 227톤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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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美 블루베리 다음 달부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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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23:24:54
미국 오리건주(州)에서 생산한 생(生) 블루베리가 다음달부터 한국으로 수출된다고 AP통신이 현지 일간지 '디오리고니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한국정부가 지난주 오랜 협상 끝에, 운송 과정에서 외래 해충과 질병 차단이 가능하다는 미국 측의 설명을 받아들여 오리건주에서 수확한 생 블루베리 수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선적은 다음달 1일 시작되고 올해 수출물량은 91톤에서 227톤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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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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