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77% “원전 폐쇄 찬성”
입력 2011.06.06 (23:44)
수정 2011.06.0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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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원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국민 대다수는 원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IFOP가 주간지 르 주르날 뒤 디망슈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는 원전을 25-30년 안에 점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15%의 응답자는 원전을 조속히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원전에 찬성하며 추가로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데 찬성한 응답자는 22%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IFOP가 주간지 르 주르날 뒤 디망슈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는 원전을 25-30년 안에 점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15%의 응답자는 원전을 조속히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원전에 찬성하며 추가로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데 찬성한 응답자는 2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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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인 77% “원전 폐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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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23:44:32
- 수정2011-06-07 00:13:04
프랑스 정부는 원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국민 대다수는 원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IFOP가 주간지 르 주르날 뒤 디망슈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는 원전을 25-30년 안에 점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15%의 응답자는 원전을 조속히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원전에 찬성하며 추가로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데 찬성한 응답자는 22%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IFOP가 주간지 르 주르날 뒤 디망슈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는 원전을 25-30년 안에 점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15%의 응답자는 원전을 조속히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원전에 찬성하며 추가로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데 찬성한 응답자는 2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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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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