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0살 생일을 맞은 남편 필립공에게 명예 해군 사령관 직위를 내렸습니다.
14세기에 처음 생긴 이 직위는 1964년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갖고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필립공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외조를 위해 전역했던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14세기에 처음 생긴 이 직위는 1964년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갖고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필립공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외조를 위해 전역했던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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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필립공, 명예 해군사령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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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07:12:19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0살 생일을 맞은 남편 필립공에게 명예 해군 사령관 직위를 내렸습니다.
14세기에 처음 생긴 이 직위는 1964년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갖고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필립공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외조를 위해 전역했던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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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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