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오늘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우려
입력 2011.06.11 (07:12)
수정 2011.06.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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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오늘(11일) 수원에서 열립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원역에서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대책과 최저임금현실화, 4 대강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 뒤 화성박물관까지 2.1km를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행진로 주변 등 36곳에 교통기동대 2개 중대 등 180여 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할 방침이나 수원역과 행진로 주변이 평소 교통량이 많고 주말이라 일부 구간의 정체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원역에서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대책과 최저임금현실화, 4 대강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 뒤 화성박물관까지 2.1km를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행진로 주변 등 36곳에 교통기동대 2개 중대 등 180여 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할 방침이나 수원역과 행진로 주변이 평소 교통량이 많고 주말이라 일부 구간의 정체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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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오늘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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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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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오늘(11일) 수원에서 열립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원역에서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대책과 최저임금현실화, 4 대강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 뒤 화성박물관까지 2.1km를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행진로 주변 등 36곳에 교통기동대 2개 중대 등 180여 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할 방침이나 수원역과 행진로 주변이 평소 교통량이 많고 주말이라 일부 구간의 정체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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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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