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노들섬서 오늘부터 ‘노들섬 음악축제’ 열려

입력 2011.06.11 (07:12) 수정 2011.06.11 (14: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용산구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노들섬 음악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축제는 오늘 저녁 7시 반부터 주 행사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공연의 막을 엽니다.

서울시향은 클래식과 영화 주제곡, 가곡을 연주와 해설로 꾸민 음악회를 선보이며 노들섬 음악축제에 맞춰 강과 물을 주제로 한 곡들을 연주합니다.

또한 뮤지컬배우들의 노래와 용산구.동작구 구립 합창단의 공연, 시민 대합창 등이 펼쳐지고 화려한 불꽃쇼도 예정돼 있습니다.

둘째 날인 내일은 대규모 타악퍼포먼스가 전통타악연구소와 고양예술고등학교의 협연으로 열리고, 인기가수 김범수와 인순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시민음악회가 열립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소공연과 전시, 예술체험,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강대교 노들섬서 오늘부터 ‘노들섬 음악축제’ 열려
    • 입력 2011-06-11 07:12:21
    • 수정2011-06-11 14:40:17
    사회
서울시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용산구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노들섬 음악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축제는 오늘 저녁 7시 반부터 주 행사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공연의 막을 엽니다. 서울시향은 클래식과 영화 주제곡, 가곡을 연주와 해설로 꾸민 음악회를 선보이며 노들섬 음악축제에 맞춰 강과 물을 주제로 한 곡들을 연주합니다. 또한 뮤지컬배우들의 노래와 용산구.동작구 구립 합창단의 공연, 시민 대합창 등이 펼쳐지고 화려한 불꽃쇼도 예정돼 있습니다. 둘째 날인 내일은 대규모 타악퍼포먼스가 전통타악연구소와 고양예술고등학교의 협연으로 열리고, 인기가수 김범수와 인순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시민음악회가 열립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소공연과 전시, 예술체험,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