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파라과이 동포, 치료 위해 입국
입력 2011.06.11 (07:23)
수정 2011.06.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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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을 당해 심각한 장애를 입은 남미 파라과이 동포 21살 이준 씨와 20살 정성현 씨가 오늘 새벽 5시 대한항공 062편으로 입국했습니다.
봉제회사 직원인 이 씨 등은 지난 2월 동포 사이의 원한관계로 인한 사건에서 억울하게 총격을 입고 재활훈련을 받아왔으며, 앞으로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파라과이 한인회는 이에 앞서 동포 5천 명이 모은 성금 7만 달러를 이 씨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봉제회사 직원인 이 씨 등은 지난 2월 동포 사이의 원한관계로 인한 사건에서 억울하게 총격을 입고 재활훈련을 받아왔으며, 앞으로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파라과이 한인회는 이에 앞서 동포 5천 명이 모은 성금 7만 달러를 이 씨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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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격 파라과이 동포, 치료 위해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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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07:23:14
- 수정2011-06-11 14:39:19
총격을 당해 심각한 장애를 입은 남미 파라과이 동포 21살 이준 씨와 20살 정성현 씨가 오늘 새벽 5시 대한항공 062편으로 입국했습니다.
봉제회사 직원인 이 씨 등은 지난 2월 동포 사이의 원한관계로 인한 사건에서 억울하게 총격을 입고 재활훈련을 받아왔으며, 앞으로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파라과이 한인회는 이에 앞서 동포 5천 명이 모은 성금 7만 달러를 이 씨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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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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