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석달 만에 만 2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2.45포인트, 1.42% 떨어진 11,951.91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12,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18일 이후 처음입니다.
S&P 500 지수는 1.4% 내린 1,270.98을, 나스닥 지수는 1.53% 하락한 2,643.7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의 무역수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그리스 채무 위기의 해법을 두고 유럽 내부의 갈등이 드러난 것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2.45포인트, 1.42% 떨어진 11,951.91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12,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18일 이후 처음입니다.
S&P 500 지수는 1.4% 내린 1,270.98을, 나스닥 지수는 1.53% 하락한 2,643.7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의 무역수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그리스 채무 위기의 해법을 두고 유럽 내부의 갈등이 드러난 것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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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침체 우려…다우 12,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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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07:23:14
뉴욕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석달 만에 만 2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2.45포인트, 1.42% 떨어진 11,951.91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12,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18일 이후 처음입니다.
S&P 500 지수는 1.4% 내린 1,270.98을, 나스닥 지수는 1.53% 하락한 2,643.7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의 무역수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그리스 채무 위기의 해법을 두고 유럽 내부의 갈등이 드러난 것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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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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