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전도…차량 정체

입력 2011.06.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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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전북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익산방향 완주 나들목 부근에서 45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폐지 등이 쏟아지면서 익산방향 도로가 3시간여 동안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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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전도…차량 정체
    • 입력 2011-06-11 07:23:15
    사회
어젯밤 11시쯤 전북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익산방향 완주 나들목 부근에서 45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폐지 등이 쏟아지면서 익산방향 도로가 3시간여 동안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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