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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첫 날…합격률 ‘껑충’
입력 2011.06.11 (08:1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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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차 면허 시험 절차가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개선됐습니다.

바뀐 첫날인 어제 면허 시험장은 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합격률은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절차가 간결해지자 면허시험장엔 수험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응시생) : "겨울에 따려고 했었는데, 간소화된다고 해가지고 이번 기회에 좀 잘됐다 싶어가지고"

<녹취> "주차 브레이크를 풀고 출발하세요!"

기능시험은 11개 항목이 단 2개로 줄었습니다.

응시생이 탄 뒤 기어 변속 등을 하며 50미터를 달리자 시험이 끝납니다.

<녹취> "합격입니다."

2번이나 기능시험에 떨어졌던 응시생도 쉽게 합격했습니다.

<인터뷰> 곽동규(응시생) "되게 쉬운 것 같아요, 이번에는. 그냥 걸어가는 것 비슷한 것 같아요."

시험에 떨어진 응시생은 겸연쩍은 모습입니다.

<녹취> 오진수(응시생) : "긴장해서 조금. 이탈을 … (어디를요?) 차선을"

간소화 첫날, 기능 시험의 합격률은 이전보다 배 이상 높았습니다.

기능 시험 항목이 줄어들면서 시험시간도 단축됐습니다. 기존엔 한 사람에 12분 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5분이면 끝납니다.

기능 시험이 간결해진 반면, 도로주행 시험엔 평행 주차 항목이 들어가면서 강화됐습니다.

<인터뷰> 엄재환(서울 서부면허시험장 시험관) : "신호 위반 등 중요 5개 항목에 대해서 더욱 철저히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당분간 시험시간을 연장해 몰리고 있는 응시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첫 날…합격률 ‘껑충’
    • 입력 2011-06-11 08:12: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자동차 면허 시험 절차가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개선됐습니다.

바뀐 첫날인 어제 면허 시험장은 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합격률은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절차가 간결해지자 면허시험장엔 수험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응시생) : "겨울에 따려고 했었는데, 간소화된다고 해가지고 이번 기회에 좀 잘됐다 싶어가지고"

<녹취> "주차 브레이크를 풀고 출발하세요!"

기능시험은 11개 항목이 단 2개로 줄었습니다.

응시생이 탄 뒤 기어 변속 등을 하며 50미터를 달리자 시험이 끝납니다.

<녹취> "합격입니다."

2번이나 기능시험에 떨어졌던 응시생도 쉽게 합격했습니다.

<인터뷰> 곽동규(응시생) "되게 쉬운 것 같아요, 이번에는. 그냥 걸어가는 것 비슷한 것 같아요."

시험에 떨어진 응시생은 겸연쩍은 모습입니다.

<녹취> 오진수(응시생) : "긴장해서 조금. 이탈을 … (어디를요?) 차선을"

간소화 첫날, 기능 시험의 합격률은 이전보다 배 이상 높았습니다.

기능 시험 항목이 줄어들면서 시험시간도 단축됐습니다. 기존엔 한 사람에 12분 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5분이면 끝납니다.

기능 시험이 간결해진 반면, 도로주행 시험엔 평행 주차 항목이 들어가면서 강화됐습니다.

<인터뷰> 엄재환(서울 서부면허시험장 시험관) : "신호 위반 등 중요 5개 항목에 대해서 더욱 철저히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당분간 시험시간을 연장해 몰리고 있는 응시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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