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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이 강아지가 집에 들어가는 법’ 外
입력 2011.06.11 (09:24) 수정 2011.06.11 (15:1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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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난 한 주간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동영상을 골라 봤습니다.

먼저 일반 산악인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강아지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인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집에 들어가려는 강아지! 들어갈 문이 없자 선택한 방법은?

기둥에 등을 대고 암벽 등반을 하듯 담을 타서 들어갑니다!

힘이 엄청난 강아지이죠?

보통 개들은 문을 열어달라며 큰 소리로 짖게 마련인데 이렇게 벽을 타는 법을 터득해서 스스로 들어오다니 머리도 꽤 좋은 것 같네요.

브라질 축구 하위리그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현장인데요.

한 선수가 공을 몰고 나갑니다.

골키퍼도 제치고, 그야말로 골 맛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밥상이 차려졌는데!!

차린 밥상을 그냥 걷어차 버린 이 선수! 본인도 허탈해하지만 보는 사람은 더 허탈하게 만들었네요.

다시 보실까요? 개미 한 마리 얼씬 하지 않는 저 넓은 골문 앞에서 대포알 슛으로 공을 위로 날려버린 모습.

땅볼로도 충분했다고요!!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조수석에 탄 남성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운전석에 앉은 친구가 좀 거칠게 달리겠다고 하는데요.

허락하자마자 거친 드리프트를 선보이는 친구 때문에 혼이 나가버린 모습입니다.

이런 운전을 처음 경험해 본건지 신음소리만 내는데요.

이런 모습에도 인정사정없이 더욱 격하게 운전을 하는 친구!

소리도 못 지를 정도로 겁을 먹은 채 불안한 표정으로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고 말죠?

편안한 표정으로 운전을 계속하는 친구와 손대면 톡하고 멀미를 할 것 같은 이 남성의 표정이 대조되는데요.

아주 재밌는 상황이죠? 차를 멈추자마자 우정이 깨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앵커 멘트>

사람은 80개의 근육으로 약 7천 가지의 표정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사람처럼 수천 가지의 표정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햄스터, 바로 만나보시죠.

주인 손가락 위에서 열심히 몸단장 중인 햄스턴데요.

작은 손으로 구석구석 씻는 모습이 참 귀엽죠?

지켜보고 있던 주인이 손가락으로 귀를 건드린 순간!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손가락으로 머리 근처를 건드려도 표정이 그대로인데요. 한 번 더 건드리면 기절할 것 같습니다.

정말 새가슴을 가진 햄스터네요.

주인과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웰시코기 두 마리입니다.

창틀만 달려있는 문으로 들어온 한 마리! 그런데 나머지 한 마리는 들어오지 않고 눈빛으로 말합니다.

"주인님, 문 좀 열어주세요!" 문을 열어주자 그제야 냉큼 집안으로 들어오는 웰시코기!

하지만 나갈 때는 다른 개와 똑같이 창틀을 넘어서 나갑니다.

하지만 들어올 때는, "문을 열어줘야 들어갈 것 아니에요!" 여지없이 금세 자세가 달라졌죠?

귀여움이 무색하게 얄밉기 까지 합니다.

문이 어떤 상탠지 다 알면서 나갈 때의 마음과 들어갈 때의 마음이 너무 다른 것 같은데요.

꼭 이 강아지처럼 올해 초에 가진 마음가짐이 달라지진 않았는지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직원의 실력을 보실까요?

현란하게 영수증을 처리하더니 종이가방을 쓱 꺼내서 아주 쿨하게 물건을 넣어주고요.

나머지 물건은 던져서 종이 가방 안으로 쏙 넣어줍니다.

영수증 처리부터 포장까지 20초도 걸리지 않았는데요.

표정 때문에 친절해 보이진 않지만 신기하고 재빠른 그의 능력 때문에 스카우트 제의는 물론 고객들도 꽤 찾아올 것 같네요.

샤워하는 친구 뒤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한 친구! 몰래 장난을 치려는 분위긴데요.

샤워하는 친구 머리 위에 샴푸를 뿌리는 장난을 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친구!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씻을 기센데요.

다른 친구는 아주 신이 났죠? 거품이 사라지기 무섭게 연신 샴푸를 쏟아 붓습니다!

정성들여 씻는데도 걷잡을 수 없이 샴푸 거품이 생기자 전보다 더 세게 빡빡 씻고.

샤워기도 더 세게 틀죠? 표정이 보이지 않아도 뒷모습으로 충분히 당황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장난을 멈추지 않는 친구들도 그렇지만 이 정도면 낌새를 알아채고 뒤 돌아볼만 한데 숨 쉴 틈도 없이 씻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친구가 장난치는 줄 전혀 모르죠?

몸을 뒤덮은 거품 때문에 이제는 성질이 난 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도가 지나친 장난은 친구의 감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서로의 감정을 다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죠.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이 강아지가 집에 들어가는 법’ 外
    • 입력 2011-06-11 09:24:47
    • 수정2011-06-11 15:19:4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난 한 주간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동영상을 골라 봤습니다.

먼저 일반 산악인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강아지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인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집에 들어가려는 강아지! 들어갈 문이 없자 선택한 방법은?

기둥에 등을 대고 암벽 등반을 하듯 담을 타서 들어갑니다!

힘이 엄청난 강아지이죠?

보통 개들은 문을 열어달라며 큰 소리로 짖게 마련인데 이렇게 벽을 타는 법을 터득해서 스스로 들어오다니 머리도 꽤 좋은 것 같네요.

브라질 축구 하위리그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현장인데요.

한 선수가 공을 몰고 나갑니다.

골키퍼도 제치고, 그야말로 골 맛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밥상이 차려졌는데!!

차린 밥상을 그냥 걷어차 버린 이 선수! 본인도 허탈해하지만 보는 사람은 더 허탈하게 만들었네요.

다시 보실까요? 개미 한 마리 얼씬 하지 않는 저 넓은 골문 앞에서 대포알 슛으로 공을 위로 날려버린 모습.

땅볼로도 충분했다고요!!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조수석에 탄 남성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운전석에 앉은 친구가 좀 거칠게 달리겠다고 하는데요.

허락하자마자 거친 드리프트를 선보이는 친구 때문에 혼이 나가버린 모습입니다.

이런 운전을 처음 경험해 본건지 신음소리만 내는데요.

이런 모습에도 인정사정없이 더욱 격하게 운전을 하는 친구!

소리도 못 지를 정도로 겁을 먹은 채 불안한 표정으로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고 말죠?

편안한 표정으로 운전을 계속하는 친구와 손대면 톡하고 멀미를 할 것 같은 이 남성의 표정이 대조되는데요.

아주 재밌는 상황이죠? 차를 멈추자마자 우정이 깨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앵커 멘트>

사람은 80개의 근육으로 약 7천 가지의 표정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사람처럼 수천 가지의 표정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햄스터, 바로 만나보시죠.

주인 손가락 위에서 열심히 몸단장 중인 햄스턴데요.

작은 손으로 구석구석 씻는 모습이 참 귀엽죠?

지켜보고 있던 주인이 손가락으로 귀를 건드린 순간!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손가락으로 머리 근처를 건드려도 표정이 그대로인데요. 한 번 더 건드리면 기절할 것 같습니다.

정말 새가슴을 가진 햄스터네요.

주인과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웰시코기 두 마리입니다.

창틀만 달려있는 문으로 들어온 한 마리! 그런데 나머지 한 마리는 들어오지 않고 눈빛으로 말합니다.

"주인님, 문 좀 열어주세요!" 문을 열어주자 그제야 냉큼 집안으로 들어오는 웰시코기!

하지만 나갈 때는 다른 개와 똑같이 창틀을 넘어서 나갑니다.

하지만 들어올 때는, "문을 열어줘야 들어갈 것 아니에요!" 여지없이 금세 자세가 달라졌죠?

귀여움이 무색하게 얄밉기 까지 합니다.

문이 어떤 상탠지 다 알면서 나갈 때의 마음과 들어갈 때의 마음이 너무 다른 것 같은데요.

꼭 이 강아지처럼 올해 초에 가진 마음가짐이 달라지진 않았는지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직원의 실력을 보실까요?

현란하게 영수증을 처리하더니 종이가방을 쓱 꺼내서 아주 쿨하게 물건을 넣어주고요.

나머지 물건은 던져서 종이 가방 안으로 쏙 넣어줍니다.

영수증 처리부터 포장까지 20초도 걸리지 않았는데요.

표정 때문에 친절해 보이진 않지만 신기하고 재빠른 그의 능력 때문에 스카우트 제의는 물론 고객들도 꽤 찾아올 것 같네요.

샤워하는 친구 뒤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한 친구! 몰래 장난을 치려는 분위긴데요.

샤워하는 친구 머리 위에 샴푸를 뿌리는 장난을 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친구!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씻을 기센데요.

다른 친구는 아주 신이 났죠? 거품이 사라지기 무섭게 연신 샴푸를 쏟아 붓습니다!

정성들여 씻는데도 걷잡을 수 없이 샴푸 거품이 생기자 전보다 더 세게 빡빡 씻고.

샤워기도 더 세게 틀죠? 표정이 보이지 않아도 뒷모습으로 충분히 당황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장난을 멈추지 않는 친구들도 그렇지만 이 정도면 낌새를 알아채고 뒤 돌아볼만 한데 숨 쉴 틈도 없이 씻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친구가 장난치는 줄 전혀 모르죠?

몸을 뒤덮은 거품 때문에 이제는 성질이 난 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도가 지나친 장난은 친구의 감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서로의 감정을 다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죠.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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