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일본 싱글 발매 행사

입력 2011.06.11 (10:22) 수정 2011.06.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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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상현이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를 일본에서 가졌다.



최근 세 번째 싱글 '서머 아이즈(Summer Eyes)'를 출시한 윤상현은 10일 도쿄의 아카사카 사카스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타이틀곡 등 2곡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윤상현은 다음달 5일부터 지상파 TBS의 '한류셀렉트'를 통해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매일 방송된다고 발표해 2천여 팬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윤상현은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2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대본을 외우며 촬영했다"며 "달리는 장면도 많아 늘 배가 고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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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일본 싱글 발매 행사
    • 입력 2011-06-11 10:22:41
    • 수정2011-06-11 15:22:29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상현이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를 일본에서 가졌다.

최근 세 번째 싱글 '서머 아이즈(Summer Eyes)'를 출시한 윤상현은 10일 도쿄의 아카사카 사카스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타이틀곡 등 2곡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윤상현은 다음달 5일부터 지상파 TBS의 '한류셀렉트'를 통해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매일 방송된다고 발표해 2천여 팬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윤상현은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2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대본을 외우며 촬영했다"며 "달리는 장면도 많아 늘 배가 고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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