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방정부 청사 앞서 또 ‘폭발물 테러’

입력 2011.06.11 (11:20) 수정 2011.06.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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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정부 청사를 목표로 한 사제폭발물 테러가 또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 신경보는, 어제 오전 10시쯤 톈진시 정부 청사 정문 앞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현재 용의자를 체포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장시성 푸저우의 구 정부 청사 등 3곳에서 토지 보상에 불만을 가진 농민이 사제 폭발물을 터뜨려 범인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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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지방정부 청사 앞서 또 ‘폭발물 테러’
    • 입력 2011-06-11 11:20:47
    • 수정2011-06-11 15:15:27
    국제
중국에서 정부 청사를 목표로 한 사제폭발물 테러가 또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 신경보는, 어제 오전 10시쯤 톈진시 정부 청사 정문 앞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현재 용의자를 체포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장시성 푸저우의 구 정부 청사 등 3곳에서 토지 보상에 불만을 가진 농민이 사제 폭발물을 터뜨려 범인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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