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박사 “외규장각 의궤 영원히 한국에 남아야”

입력 2011.06.11 (13:43) 수정 2011.06.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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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의궤를 처음 찾아내 세상에 알린 재불 역사학자 박병선 박사가 외규장각 의궤가 영원히 한국 땅에 남아 있게 하고 '대여'란 말을 없애기 위해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선 박사는 오늘,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외규장각 도서가 돌아온 데 대해 감회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의궤가 다시 프랑스에 가지 않고 한국에 영원히 남도록 노력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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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선 박사 “외규장각 의궤 영원히 한국에 남아야”
    • 입력 2011-06-11 13:43:50
    • 수정2011-06-11 14:41:20
    문화
외규장각 의궤를 처음 찾아내 세상에 알린 재불 역사학자 박병선 박사가 외규장각 의궤가 영원히 한국 땅에 남아 있게 하고 '대여'란 말을 없애기 위해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선 박사는 오늘,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외규장각 도서가 돌아온 데 대해 감회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의궤가 다시 프랑스에 가지 않고 한국에 영원히 남도록 노력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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