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실물-금융 강한 연계 관계”
입력 2011.06.11 (13:52)
수정 2011.06.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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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은 별개가 아닌 하나로 여기에 바탕을 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한국금융학회 초청 연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물가안정 등 실물부문과 금융부문간에는 강한 연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동시에 달성하려면 중앙은행의 역할과 역량이 글로벌 환경의 변화에 맞게 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중앙은행이 물가와 금융안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법적 뒷받침이 돼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김 총재는 오늘 한국금융학회 초청 연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물가안정 등 실물부문과 금융부문간에는 강한 연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동시에 달성하려면 중앙은행의 역할과 역량이 글로벌 환경의 변화에 맞게 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중앙은행이 물가와 금융안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법적 뒷받침이 돼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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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수 “실물-금융 강한 연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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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6-11 14:35:42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은 별개가 아닌 하나로 여기에 바탕을 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한국금융학회 초청 연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물가안정 등 실물부문과 금융부문간에는 강한 연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동시에 달성하려면 중앙은행의 역할과 역량이 글로벌 환경의 변화에 맞게 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중앙은행이 물가와 금융안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법적 뒷받침이 돼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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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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