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獨 대장균 의심·확진 5명으로 늘어”

입력 2011.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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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시작된 장 출혈성 변종 대장균 질환에 감염된 것으로 확정, 추정되는 미국 환자가 모두 5명으로 늘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습니다.

추가로 보고된 의심 환자는 앞서 보고된 4명과 달리 최근 독일을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 환자는 기존 의심 환자의 가족으로 확인돼 독일에서 귀국한 환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에서 문제의 대장균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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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獨 대장균 의심·확진 5명으로 늘어”
    • 입력 2011-06-11 14:34:07
    국제
독일에서 시작된 장 출혈성 변종 대장균 질환에 감염된 것으로 확정, 추정되는 미국 환자가 모두 5명으로 늘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습니다. 추가로 보고된 의심 환자는 앞서 보고된 4명과 달리 최근 독일을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 환자는 기존 의심 환자의 가족으로 확인돼 독일에서 귀국한 환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에서 문제의 대장균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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