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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친구 상대 인질극 벌인 40대 남성 검거
입력 2011.06.11 (14:52) 사회
애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며 애인의 친구를 인질로 잡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 노은동의 한 주택에서 애인의 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창문을 깨고 집에 들어간 뒤 애인을 데려오지 않으면 도시가스를 폭파시키겠다며 인질극을 벌이다
칩임 2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4시쯤, 경찰 특공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최 씨는 애인 38살 박 모씨가 최근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 둔산경찰서>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 노은동의 한 주택에서 애인의 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창문을 깨고 집에 들어간 뒤 애인을 데려오지 않으면 도시가스를 폭파시키겠다며 인질극을 벌이다
칩임 2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4시쯤, 경찰 특공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최 씨는 애인 38살 박 모씨가 최근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 둔산경찰서>
- 애인 친구 상대 인질극 벌인 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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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14:52:54
애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며 애인의 친구를 인질로 잡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 노은동의 한 주택에서 애인의 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창문을 깨고 집에 들어간 뒤 애인을 데려오지 않으면 도시가스를 폭파시키겠다며 인질극을 벌이다
칩임 2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4시쯤, 경찰 특공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최 씨는 애인 38살 박 모씨가 최근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 둔산경찰서>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 노은동의 한 주택에서 애인의 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41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창문을 깨고 집에 들어간 뒤 애인을 데려오지 않으면 도시가스를 폭파시키겠다며 인질극을 벌이다
칩임 2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4시쯤, 경찰 특공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최 씨는 애인 38살 박 모씨가 최근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 둔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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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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