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보듯 누적된 권력형 부패가 나라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반부패·청렴 국민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이재오 장관은 오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 뒤편 흑성산을 오르는 자리에서 "소득 3~4만 달러 시대로 가려면 반부패 청렴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이 돼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이 측근은 다음 달 예정된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이번 산행이 관련 있냐는 질문에 "매년 열리는 팬클럽 모임일 뿐 별다른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재오 장관은 오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 뒤편 흑성산을 오르는 자리에서 "소득 3~4만 달러 시대로 가려면 반부패 청렴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이 돼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이 측근은 다음 달 예정된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이번 산행이 관련 있냐는 질문에 "매년 열리는 팬클럽 모임일 뿐 별다른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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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반부패·청렴 국민운동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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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16:47:08
이재오 특임장관은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보듯 누적된 권력형 부패가 나라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반부패·청렴 국민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이재오 장관은 오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 뒤편 흑성산을 오르는 자리에서 "소득 3~4만 달러 시대로 가려면 반부패 청렴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이 돼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이 측근은 다음 달 예정된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이번 산행이 관련 있냐는 질문에 "매년 열리는 팬클럽 모임일 뿐 별다른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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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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