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을 위해 임시로 낸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대학교 앞 국도 2호선 임시도로 구간에서 36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46살 김모 씨의 택시가 충돌해 김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쯤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지난 7일 하굿둑 구조개선 사업을 위해 임시도로를 개통한 뒤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으면서 그동안 4건의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대학교 앞 국도 2호선 임시도로 구간에서 36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46살 김모 씨의 택시가 충돌해 김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쯤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지난 7일 하굿둑 구조개선 사업을 위해 임시도로를 개통한 뒤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으면서 그동안 4건의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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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 사업 임시 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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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17:40:37
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을 위해 임시로 낸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대학교 앞 국도 2호선 임시도로 구간에서 36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46살 김모 씨의 택시가 충돌해 김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쯤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지난 7일 하굿둑 구조개선 사업을 위해 임시도로를 개통한 뒤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으면서 그동안 4건의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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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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