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북 경산의 한 물놀이 시설의 옥외주차장에서 8살 김모 군 등 어린이 30명이 발바닥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의 한 태권도 도장 소속인 김군 등은 햇볕에 달궈진 철판으로 된 옥외주차장을 맨발로 걸어 물놀이 시설로 들어가려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오늘 경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32도 정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로 주차장 바닥의 철판이 달아오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의 한 태권도 도장 소속인 김군 등은 햇볕에 달궈진 철판으로 된 옥외주차장을 맨발로 걸어 물놀이 시설로 들어가려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오늘 경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32도 정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로 주차장 바닥의 철판이 달아오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물놀이 옥외 주차장서 어린이들 발바닥 화상
-
- 입력 2011-06-11 19:07:02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북 경산의 한 물놀이 시설의 옥외주차장에서 8살 김모 군 등 어린이 30명이 발바닥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의 한 태권도 도장 소속인 김군 등은 햇볕에 달궈진 철판으로 된 옥외주차장을 맨발로 걸어 물놀이 시설로 들어가려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오늘 경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32도 정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로 주차장 바닥의 철판이 달아오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김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