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손님인 척 가게에 들어가 상인들의 가방을 훔쳐온 혐의로 50살 맹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맹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송파동 가락시장에서 상점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맹씨가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점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맹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송파동 가락시장에서 상점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맹씨가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점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님 가장해 시장 상인 가방 훔쳐온 50대 검거
-
- 입력 2011-06-11 19:07:03
서울 송파경찰서는 손님인 척 가게에 들어가 상인들의 가방을 훔쳐온 혐의로 50살 맹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맹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송파동 가락시장에서 상점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맹씨가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점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
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손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