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청은 오늘 오후 2시 수원 등 8개 시ㆍ군의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시와 대구시도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오존 농도가 각각 0.126과 0.123ppm을 기록해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대기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발령되며 오랜 시간 실외활동을 할 경우 폐기능 저하와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경기도청은 오늘 오후 2시 수원 등 8개 시ㆍ군의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시와 대구시도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오존 농도가 각각 0.126과 0.123ppm을 기록해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대기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발령되며 오랜 시간 실외활동을 할 경우 폐기능 저하와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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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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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19:07:03
토요일인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청은 오늘 오후 2시 수원 등 8개 시ㆍ군의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시와 대구시도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오존 농도가 각각 0.126과 0.123ppm을 기록해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대기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발령되며 오랜 시간 실외활동을 할 경우 폐기능 저하와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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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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