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기분이 나쁘다며 이웃의 차량을 부순 혐의로 50살 장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장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도봉동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8대의 앞유리와 범퍼를 벽돌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유없이 화가나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장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도봉동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8대의 앞유리와 범퍼를 벽돌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유없이 화가나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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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차량 8대 파손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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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20:10:26
서울 도봉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기분이 나쁘다며 이웃의 차량을 부순 혐의로 50살 장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장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도봉동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8대의 앞유리와 범퍼를 벽돌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유없이 화가나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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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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