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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비언어극, 해외서 인기몰이
입력 2011.06.11 (21:4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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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얀 도복과 기왓장, 태권도하면 떠오르는 것들인데요,

이런 태권도가 무대의상에 음악까지 더해져 <비 언어극>으로 변신했습니다.

해외 공연에 나선 태권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거대한 황금 불탑이 있는 곳.

우리 태권도 공연팀이 처음으로 불교의 나라, 미얀마의 국립극장 무대에 섰습니다.

전통 품새로 막을 열고, 강렬한 음악과 함께 화려한 쇼로 변신한 격파 시범이 무대의 열기를 높입니다.

고난도의 격파가 이어질 때마다 미얀마 관객들은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흰 도복 대신 무대 의상을 입고 배우로 변신한 태권도 선수들은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을 뽐냅니다.

자기 극복이란 태권의 정신을 90분 동안 대사 한 마디 없이 몸짓으로만 표현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비보이와 무용수들도 등장해 흥을 돋웠습니다.

<인터뷰> 딴닌수이(미얀마 관객) : "너무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고, 멋있어요.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공연팀은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원들 위주로 지난해 6월 꾸려졌습니다.

태권도를 중국의 쿵후 같은 문화 상품으로 만든다는 목표에섭니다.

<인터뷰> 김미소('탈' 공연단 팀장) : "무용수들이 아름다운 선으로 같이 태권도의 딱딱한 면을 커버를 해주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좀 더 현대적으로 만들어 주고..."

태권도를 소재로 한 비 언어극, '탈'은 이곳 미얀마를 시작으로 올해 10여 개 나라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 태권도 비언어극, 해외서 인기몰이
    • 입력 2011-06-11 21:48:14
    뉴스 9
<앵커 멘트>

하얀 도복과 기왓장, 태권도하면 떠오르는 것들인데요,

이런 태권도가 무대의상에 음악까지 더해져 <비 언어극>으로 변신했습니다.

해외 공연에 나선 태권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거대한 황금 불탑이 있는 곳.

우리 태권도 공연팀이 처음으로 불교의 나라, 미얀마의 국립극장 무대에 섰습니다.

전통 품새로 막을 열고, 강렬한 음악과 함께 화려한 쇼로 변신한 격파 시범이 무대의 열기를 높입니다.

고난도의 격파가 이어질 때마다 미얀마 관객들은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흰 도복 대신 무대 의상을 입고 배우로 변신한 태권도 선수들은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을 뽐냅니다.

자기 극복이란 태권의 정신을 90분 동안 대사 한 마디 없이 몸짓으로만 표현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비보이와 무용수들도 등장해 흥을 돋웠습니다.

<인터뷰> 딴닌수이(미얀마 관객) : "너무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고, 멋있어요.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공연팀은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원들 위주로 지난해 6월 꾸려졌습니다.

태권도를 중국의 쿵후 같은 문화 상품으로 만든다는 목표에섭니다.

<인터뷰> 김미소('탈' 공연단 팀장) : "무용수들이 아름다운 선으로 같이 태권도의 딱딱한 면을 커버를 해주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좀 더 현대적으로 만들어 주고..."

태권도를 소재로 한 비 언어극, '탈'은 이곳 미얀마를 시작으로 올해 10여 개 나라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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