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독 4위를 달렸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 차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는 2번홀에서 LPGA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7번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습니다.
보기는 없었지만, 그린 적중률이 어제보다 떨어지고, 티샷이 흔들린 게 아쉬웠습니다.
네 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서 단독 4위로 주춤했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차로 여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현지중계방송 중에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취> 신지애
<인터뷰> 신지애
재미동포 민디 김은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최나연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2위로 추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독 4위를 달렸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 차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는 2번홀에서 LPGA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7번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습니다.
보기는 없었지만, 그린 적중률이 어제보다 떨어지고, 티샷이 흔들린 게 아쉬웠습니다.
네 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서 단독 4위로 주춤했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차로 여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현지중계방송 중에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취> 신지애
<인터뷰> 신지애
재미동포 민디 김은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최나연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2위로 추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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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홀인원’…선두에 3타 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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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21:48:16
<앵커 멘트>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독 4위를 달렸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 차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는 2번홀에서 LPGA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7번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습니다.
보기는 없었지만, 그린 적중률이 어제보다 떨어지고, 티샷이 흔들린 게 아쉬웠습니다.
네 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서 단독 4위로 주춤했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차로 여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현지중계방송 중에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취> 신지애
<인터뷰> 신지애
재미동포 민디 김은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최나연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2위로 추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독 4위를 달렸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 차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는 2번홀에서 LPGA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7번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습니다.
보기는 없었지만, 그린 적중률이 어제보다 떨어지고, 티샷이 흔들린 게 아쉬웠습니다.
네 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서 단독 4위로 주춤했습니다.
선두와는 세 타차로 여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현지중계방송 중에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취> 신지애
<인터뷰> 신지애
재미동포 민디 김은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최나연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2위로 추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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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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