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밤사이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판자촌과 항해중이던 어선, 아파트에서도 잇따라 불이나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층 아파트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기가 자욱한 복도에서 소방관들이 방충망을 뜯어내고 진입을 시도합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울산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42살 이 모씨와 이 씨의 두살 난 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바다 한가운데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60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어선에서 조난신호를 보냈고, 해군 고속정 등이 출동해 1시간여만에 선원 8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항해 중 기관실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창천동 식당가 골목에서 불이나 음식점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밤 10시쯤엔 서울의 한 판자촌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건물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밤사이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판자촌과 항해중이던 어선, 아파트에서도 잇따라 불이나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층 아파트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기가 자욱한 복도에서 소방관들이 방충망을 뜯어내고 진입을 시도합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울산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42살 이 모씨와 이 씨의 두살 난 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바다 한가운데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60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어선에서 조난신호를 보냈고, 해군 고속정 등이 출동해 1시간여만에 선원 8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항해 중 기관실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창천동 식당가 골목에서 불이나 음식점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밤 10시쯤엔 서울의 한 판자촌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건물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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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화정동 아파트 화재…모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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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07:54:24

<앵커 멘트>
밤사이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판자촌과 항해중이던 어선, 아파트에서도 잇따라 불이나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층 아파트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기가 자욱한 복도에서 소방관들이 방충망을 뜯어내고 진입을 시도합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울산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42살 이 모씨와 이 씨의 두살 난 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바다 한가운데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60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어선에서 조난신호를 보냈고, 해군 고속정 등이 출동해 1시간여만에 선원 8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항해 중 기관실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창천동 식당가 골목에서 불이나 음식점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밤 10시쯤엔 서울의 한 판자촌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건물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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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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