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재개발구역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빌미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동대문구 모 재개발조합장 57살 최 모씨와 최 씨에게 뇌물을 건넨 도시계획업체 대표 44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9년 12월 김 씨로부터 3천만원을 받고 김 씨의 회사를 자신이 조합장으로 있는 재개발구역의 도시계획업체로 선정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9년 12월 김 씨로부터 3천만원을 받고 김 씨의 회사를 자신이 조합장으로 있는 재개발구역의 도시계획업체로 선정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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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 받고 협력업체 선정한 재개발 조합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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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4:28:30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재개발구역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빌미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동대문구 모 재개발조합장 57살 최 모씨와 최 씨에게 뇌물을 건넨 도시계획업체 대표 44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9년 12월 김 씨로부터 3천만원을 받고 김 씨의 회사를 자신이 조합장으로 있는 재개발구역의 도시계획업체로 선정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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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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