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해삼 섬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비 2백억 원을 들여 백령도와 대청도 연안에 해삼 종묘배양장과 서식단지, 가공단지를 세워 해삼을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한 지역 특화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정부가 수립 중인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중국 측의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사업비 2백억 원을 들여 백령도와 대청도 연안에 해삼 종묘배양장과 서식단지, 가공단지를 세워 해삼을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한 지역 특화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정부가 수립 중인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중국 측의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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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5도에 ‘해삼 섬 단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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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06:06:43
인천시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해삼 섬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비 2백억 원을 들여 백령도와 대청도 연안에 해삼 종묘배양장과 서식단지, 가공단지를 세워 해삼을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한 지역 특화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정부가 수립 중인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중국 측의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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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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