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복숭아를 저장유통하는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부패균 억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수확한 복숭아를 농도 0.08ppm 가량의 이산화염소로 15분 동안 소독한 결과 저장 21일째까지 부패율이 30%로 나타나 소독하지 않았을 때의 부패율 76%보다 46% 포인트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복숭아를 저장유통하는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부패균 억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수확한 복숭아를 농도 0.08ppm 가량의 이산화염소로 15분 동안 소독한 결과 저장 21일째까지 부패율이 30%로 나타나 소독하지 않았을 때의 부패율 76%보다 46% 포인트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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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복숭아 부패 억제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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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06:06:44
복숭아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복숭아를 저장유통하는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부패균 억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수확한 복숭아를 농도 0.08ppm 가량의 이산화염소로 15분 동안 소독한 결과 저장 21일째까지 부패율이 30%로 나타나 소독하지 않았을 때의 부패율 76%보다 46% 포인트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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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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