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대 미혼 인구 10년 만에 2배로 늘어
입력 2011.06.17 (06:28)
수정 2011.06.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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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가운데 30대 미혼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현재 30대 미혼 인구가 65만 6천8백여 명으로, 지난 2천년, 32만 2천4백여 명보다 두 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30대 미혼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0년 4.2%에서 지난해 7.9%로 3.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혼 상태인 서울시민도 33만 5천8백여 명으로, 지난 2천년, 17만 5천백여 명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현재 30대 미혼 인구가 65만 6천8백여 명으로, 지난 2천년, 32만 2천4백여 명보다 두 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30대 미혼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0년 4.2%에서 지난해 7.9%로 3.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혼 상태인 서울시민도 33만 5천8백여 명으로, 지난 2천년, 17만 5천백여 명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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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30대 미혼 인구 10년 만에 2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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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06:28:55
- 수정2011-06-17 1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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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가운데 30대 미혼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현재 30대 미혼 인구가 65만 6천8백여 명으로, 지난 2천년, 32만 2천4백여 명보다 두 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30대 미혼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0년 4.2%에서 지난해 7.9%로 3.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혼 상태인 서울시민도 33만 5천8백여 명으로, 지난 2천년, 17만 5천백여 명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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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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