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LG, 선발투수 부진에 ‘휘청’
입력 2011.06.17 (07:37)
수정 2011.06.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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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선두권 경쟁을 펼쳤던 프로야구 LG가 어느 덧 4위까지 떨어졌는데요.
한성윤 기자, 무엇보다 선발투수들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올시즌 LG 돌풍의 원동력은 역시 선발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선발투수들이 5회를 채우지 못 하고 강판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려는 LG로서는 선발투수, 리즈의 호투를 기대했는데요.
삼성의 6연승이냐, 아니면 LG의 반격이냐, 대구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상수가 홀로 4타점을 기록하면서 삼성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승부처마다 나온 4타점이라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김상수는 6월 들어, 5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LG로서는 마무리 투수 임찬규를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 했습니다.
선두권 경쟁을 펼쳤던 프로야구 LG가 어느 덧 4위까지 떨어졌는데요.
한성윤 기자, 무엇보다 선발투수들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올시즌 LG 돌풍의 원동력은 역시 선발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선발투수들이 5회를 채우지 못 하고 강판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려는 LG로서는 선발투수, 리즈의 호투를 기대했는데요.
삼성의 6연승이냐, 아니면 LG의 반격이냐, 대구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상수가 홀로 4타점을 기록하면서 삼성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승부처마다 나온 4타점이라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김상수는 6월 들어, 5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LG로서는 마무리 투수 임찬규를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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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승장구’ LG, 선발투수 부진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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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6-17 08:13:33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선두권 경쟁을 펼쳤던 프로야구 LG가 어느 덧 4위까지 떨어졌는데요.
한성윤 기자, 무엇보다 선발투수들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올시즌 LG 돌풍의 원동력은 역시 선발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선발투수들이 5회를 채우지 못 하고 강판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려는 LG로서는 선발투수, 리즈의 호투를 기대했는데요.
삼성의 6연승이냐, 아니면 LG의 반격이냐, 대구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상수가 홀로 4타점을 기록하면서 삼성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승부처마다 나온 4타점이라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김상수는 6월 들어, 5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LG로서는 마무리 투수 임찬규를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 했습니다.
선두권 경쟁을 펼쳤던 프로야구 LG가 어느 덧 4위까지 떨어졌는데요.
한성윤 기자, 무엇보다 선발투수들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올시즌 LG 돌풍의 원동력은 역시 선발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선발투수들이 5회를 채우지 못 하고 강판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려는 LG로서는 선발투수, 리즈의 호투를 기대했는데요.
삼성의 6연승이냐, 아니면 LG의 반격이냐, 대구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상수가 홀로 4타점을 기록하면서 삼성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승부처마다 나온 4타점이라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김상수는 6월 들어, 5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LG로서는 마무리 투수 임찬규를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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