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양식장서 중국인 남녀 숨져
입력 2011.06.17 (09:03)
수정 2011.06.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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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 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의 한 전복 양식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53살 고모 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중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경찰서는 두 남녀가 밤새 술을 마셨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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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 양식장서 중국인 남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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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09:03:23
- 수정2011-06-17 09:36:28
오늘 오전 6시 반 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의 한 전복 양식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53살 고모 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중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경찰서는 두 남녀가 밤새 술을 마셨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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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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