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북한인권법이 실효성이 없어 제정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거두고 6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은 북한인권법을 가진 미국과는 대화하고 있지만, 북한인권법이 없는 남쪽과는 대화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은재 의원도 민주당의 북한민생인권법은 김정일 체제수호를 위한 퍼주기식 법안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북한인권법을 직권상정해서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은 북한인권법을 가진 미국과는 대화하고 있지만, 북한인권법이 없는 남쪽과는 대화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은재 의원도 민주당의 북한민생인권법은 김정일 체제수호를 위한 퍼주기식 법안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북한인권법을 직권상정해서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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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임시국회서 북한인권법 반드시 통과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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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0:12:23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북한인권법이 실효성이 없어 제정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거두고 6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은 북한인권법을 가진 미국과는 대화하고 있지만, 북한인권법이 없는 남쪽과는 대화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은재 의원도 민주당의 북한민생인권법은 김정일 체제수호를 위한 퍼주기식 법안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북한인권법을 직권상정해서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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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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