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대 선거인단 21만2천445명 잠정 확정

입력 2011.06.17 (10:33) 수정 2011.06.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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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7·4 전당대회에 참가할 전체 선거인단 규모를 21만 2천 445명으로 잠정 확정했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전당대회 선거인단 규모는 대의원 8천 869명과 당원 선거인단 19만 4천 133명, 청년선거인단 9천443명 등"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정희수 총장 직무대행은 "선거인단 명부 열람과 정정 작업을 진행하고 오는 20일 최종 선거인단 규모를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장 직대는 "후보 기탁금은 1억 2천만 원으로, 선거비용 상한선은 2억 5천만 원으로 결정했다"면서 "선거인단 규모를 감안해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 횟수도 수신자 기준으로 5회로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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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6-17 10:33:40
    • 수정2011-06-17 15:00:00
    정치
한나라당은 7·4 전당대회에 참가할 전체 선거인단 규모를 21만 2천 445명으로 잠정 확정했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전당대회 선거인단 규모는 대의원 8천 869명과 당원 선거인단 19만 4천 133명, 청년선거인단 9천443명 등"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정희수 총장 직무대행은 "선거인단 명부 열람과 정정 작업을 진행하고 오는 20일 최종 선거인단 규모를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장 직대는 "후보 기탁금은 1억 2천만 원으로, 선거비용 상한선은 2억 5천만 원으로 결정했다"면서 "선거인단 규모를 감안해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 횟수도 수신자 기준으로 5회로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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