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EF, 北 주민 32만 명에 긴급 영양 지원”
입력 2011.06.17 (11:39)
수정 2011.06.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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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조만간 북한 주민 32만 명을 대상으로 긴급 영양 지원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유니세프가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에서 지원받은 예산 110여만 달러로 북한 양강도와 함경도, 강원도 등 4개 도 주민 32만 4천 500명에게 영양보충제와 식품보조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임산부 9만여 명과 어린이 등이 포함됩니다.
이 방송은 유니세프가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에서 지원받은 예산 110여만 달러로 북한 양강도와 함경도, 강원도 등 4개 도 주민 32만 4천 500명에게 영양보충제와 식품보조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임산부 9만여 명과 어린이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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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CEF, 北 주민 32만 명에 긴급 영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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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1:39:15
- 수정2011-06-17 14:59:59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조만간 북한 주민 32만 명을 대상으로 긴급 영양 지원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유니세프가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에서 지원받은 예산 110여만 달러로 북한 양강도와 함경도, 강원도 등 4개 도 주민 32만 4천 500명에게 영양보충제와 식품보조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임산부 9만여 명과 어린이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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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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