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가 임시회 파행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낸 시청 간부를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임시회 파행의 책임을 장대훈 의장이 집행부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한 성남시 문모 국장이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늘 성남지청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집행부의 의사 표명과 공권력 행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처사라며 반박해, 성남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임시회 파행의 책임을 장대훈 의장이 집행부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한 성남시 문모 국장이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늘 성남지청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집행부의 의사 표명과 공권력 행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처사라며 반박해, 성남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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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성남시 국장 검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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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4:10:22
성남시의회가 임시회 파행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낸 시청 간부를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임시회 파행의 책임을 장대훈 의장이 집행부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한 성남시 문모 국장이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늘 성남지청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집행부의 의사 표명과 공권력 행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처사라며 반박해, 성남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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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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