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경찰과 차량 추격전 끝에 붙잡힌 성폭행범 30살 조모씨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5월, 고등학교 2학년생인 17살 신모양을 자신의 차 안에서 성폭행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수 차례 신 양의 집에 침입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어제 아침 또다시 신 양의 집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고 달아나다 다른 차량 8대를 파손하고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5월, 고등학교 2학년생인 17살 신모양을 자신의 차 안에서 성폭행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수 차례 신 양의 집에 침입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어제 아침 또다시 신 양의 집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고 달아나다 다른 차량 8대를 파손하고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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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뒤 도주한 3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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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6:25:57
경북 안동경찰서는 경찰과 차량 추격전 끝에 붙잡힌 성폭행범 30살 조모씨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5월, 고등학교 2학년생인 17살 신모양을 자신의 차 안에서 성폭행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수 차례 신 양의 집에 침입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어제 아침 또다시 신 양의 집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고 달아나다 다른 차량 8대를 파손하고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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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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