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30대 남성이 소방서의 위치 추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 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불기산 등산로에서, 나무에 목을 매 목숨을 끊으려던 33살 이모 씨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 씨는 부인과 다투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119구조대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의뢰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 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불기산 등산로에서, 나무에 목을 매 목숨을 끊으려던 33살 이모 씨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 씨는 부인과 다투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119구조대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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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기도 30대 남성 소방관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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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7:01:46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30대 남성이 소방서의 위치 추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 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불기산 등산로에서, 나무에 목을 매 목숨을 끊으려던 33살 이모 씨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 씨는 부인과 다투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119구조대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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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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