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이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3연승을 내달리며 3위 굳히기에 나섰다.
2009년부터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삼척시청은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에서 34-25로 승리했다.
6승3패가 된 삼척시청은 4위 부산시설관리공단(4승2무4패)과의 승점 차이를 2점 차로 벌렸다.
이 대회는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때문에 3위와 4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
삼척시청은 정지해(12골)와 우선희(11골)를 앞세워 전반을 20-10으로 끝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두산이 송인준과 이재우(이상 7골)가 활발히 공격에 나선 끝에 웰컴론코로사를 25-23으로 제압했다.
8승1패가 된 두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더 거두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
◇17일 전적
▲남자부
두산(8승1패) 25(13-11 12-12)23 웰컴론코로사(3승1무6패)
▲여자부
삼척시청(6승3패) 34(20-10 14-15)25 부산시설관리공단(4승2무4패)
2009년부터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삼척시청은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에서 34-25로 승리했다.
6승3패가 된 삼척시청은 4위 부산시설관리공단(4승2무4패)과의 승점 차이를 2점 차로 벌렸다.
이 대회는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때문에 3위와 4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
삼척시청은 정지해(12골)와 우선희(11골)를 앞세워 전반을 20-10으로 끝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두산이 송인준과 이재우(이상 7골)가 활발히 공격에 나선 끝에 웰컴론코로사를 25-23으로 제압했다.
8승1패가 된 두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더 거두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
◇17일 전적
▲남자부
두산(8승1패) 25(13-11 12-12)23 웰컴론코로사(3승1무6패)
▲여자부
삼척시청(6승3패) 34(20-10 14-15)25 부산시설관리공단(4승2무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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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신바람 3연승 ‘3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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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7:42:05
삼척시청이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3연승을 내달리며 3위 굳히기에 나섰다.
2009년부터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삼척시청은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에서 34-25로 승리했다.
6승3패가 된 삼척시청은 4위 부산시설관리공단(4승2무4패)과의 승점 차이를 2점 차로 벌렸다.
이 대회는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때문에 3위와 4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
삼척시청은 정지해(12골)와 우선희(11골)를 앞세워 전반을 20-10으로 끝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두산이 송인준과 이재우(이상 7골)가 활발히 공격에 나선 끝에 웰컴론코로사를 25-23으로 제압했다.
8승1패가 된 두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더 거두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
◇17일 전적
▲남자부
두산(8승1패) 25(13-11 12-12)23 웰컴론코로사(3승1무6패)
▲여자부
삼척시청(6승3패) 34(20-10 14-15)25 부산시설관리공단(4승2무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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