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교도소가 수감자에게 이슬람 급진주의를 전파하는 온상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전 뉴욕 교도소 감찰관 패트릭 던리비는 급진 이슬람 이념을 가진 수감자들이 다른 수감자들에게 교리를 주입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습니다.
던리비는 또 수감자들이 교도소에서 급진 이슬람 이념을 처음 접하고 석방 뒤 더 깊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전 뉴욕 교도소 감찰관 패트릭 던리비는 급진 이슬람 이념을 가진 수감자들이 다른 수감자들에게 교리를 주입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습니다.
던리비는 또 수감자들이 교도소에서 급진 이슬람 이념을 처음 접하고 석방 뒤 더 깊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교도소, 이슬람 급진주의 전파 온상”
-
- 입력 2011-06-17 19:02:40
미국 내 교도소가 수감자에게 이슬람 급진주의를 전파하는 온상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전 뉴욕 교도소 감찰관 패트릭 던리비는 급진 이슬람 이념을 가진 수감자들이 다른 수감자들에게 교리를 주입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습니다.
던리비는 또 수감자들이 교도소에서 급진 이슬람 이념을 처음 접하고 석방 뒤 더 깊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
-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임종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