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해뱃길 사업에 대해 환경단체가 주민투표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한강운하 백지화 서울행동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1 조원 규모의 한강 운하사업이 타당한지 시민들에게 묻기 위해 주민투표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오세훈 시장이 7 백억 원에 불과한 초등학생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서는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말하면서, 현실성도 없는 1 조원짜리 한강 운하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강운하 백지화 서울행동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1 조원 규모의 한강 운하사업이 타당한지 시민들에게 묻기 위해 주민투표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오세훈 시장이 7 백억 원에 불과한 초등학생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서는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말하면서, 현실성도 없는 1 조원짜리 한강 운하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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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서해뱃길 주민투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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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9:02:42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해뱃길 사업에 대해 환경단체가 주민투표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한강운하 백지화 서울행동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1 조원 규모의 한강 운하사업이 타당한지 시민들에게 묻기 위해 주민투표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오세훈 시장이 7 백억 원에 불과한 초등학생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서는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말하면서, 현실성도 없는 1 조원짜리 한강 운하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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