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ㆍ남부지역에 지난주부터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어제 저장성에서 제방 2곳이 터져 주지시 일대 마을 88곳이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재난당국은 13일부터 저장성 등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1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지난주까지 중국 중ㆍ남부의 13개 성ㆍ자치구에서 일어난 홍수로 1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 규모는 수백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중국 언론들은 어제 저장성에서 제방 2곳이 터져 주지시 일대 마을 88곳이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재난당국은 13일부터 저장성 등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1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지난주까지 중국 중ㆍ남부의 13개 성ㆍ자치구에서 일어난 홍수로 1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 규모는 수백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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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잇따른 홍수…저장성서 제방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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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9:02:44
중국 중ㆍ남부지역에 지난주부터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어제 저장성에서 제방 2곳이 터져 주지시 일대 마을 88곳이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재난당국은 13일부터 저장성 등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1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지난주까지 중국 중ㆍ남부의 13개 성ㆍ자치구에서 일어난 홍수로 1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 규모는 수백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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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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