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진우, 서재응과 ‘뜨거운 포옹’

입력 2011.06.17 (20:11) 수정 2011.06.17 (23:30)
우승 한 번 해 볼까요?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서재응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기아는 삼성에 17대 1로 크게 이겼다.
호랑이 기운 솟아나요!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1, 2루 기아 8번 김상훈이 3점 홈런을 때려내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기아 17-1 리드.
김진우 역투 ‘얼마만인가!’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 구원투수로 나선 기아 김진우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
김진우, 감격적 순간!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기아 김진우가 구원투수로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오랜만이라 힘드네요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김진우 활약 기대한다!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김상현 ‘감 잡았어’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2, 3루 기아 6번 김상현이 1타점 1루타를 때려내고 기뻐하고 있다. 기아 3-1 리드.
아, 이게 아닌데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기아 선발투수 카도쿠라가 3회까지 3실점하고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기아 11-1 리드.
모상기 한 방!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삼성 6번 모상기가 1점 홈런을 때리고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기아 2-1 리드.
홈런이에요!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삼성 6번 모상기가 1점 홈런을 때리고 돌아오자 동료들이 격하게(?) 격려하고 있다. 기아 2-1 리드.
김진우 ‘우리 잘 해보자!’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군에 복귀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1회 수비를 끝낸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직은 어색한 덕아웃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군에 복귀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덕아웃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역투하는 카도쿠라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카도쿠라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
역시 최희섭이야!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1루 기아 4번 최희섭이 1타점 3루타를 때려내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기아 1-0 리드.
나지완 ‘오늘도 날자!’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3루 기아 5번 나지완이 1타점 1루타를 때려내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기아 2-0 리드.
시원한 안타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3루 기아 5번 나지완이 1타점 1루타를 때리고 있다. 기아 2-0 리드.
역투하는 트레비스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기아 선발투수 트레비스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
너가 에이스야!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군에 복귀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윤석민을 쳐다보고 있다.
오늘도 느낌이 좋아!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기아 3루주자 최희섭이 5번 나지완의 안타로 홈인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기아 2-0 리드.
돌아온 탕아 김진우 [기아 : 삼성]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1군에 합류한 기아 김진우가 연습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 한국 복귀 자축 끝내기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10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린 한화 가르시아가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가르시아, 나는 위대하다!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가르시아가 10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가르시아의 끝내기 비상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가르시아가 10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가르시아, 끝내기 홈런 풀스윙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가르시아가 10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있다.
승패를 가른 투타의 희비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10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홈런 날린 한화 가르시아가 홈런을 맞은 두산 정재훈을 옆에 두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한화를 살린 고동진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고동진이 10회초 2사 만루에서 최준석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집념의 수비 ‘여기까지?’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포수 박노민이 6회초 1사 1,3루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의 파울타구를 두산 더그아웃 앞에서 아깝게 놓치고 있다.
무거운 표정의 한대화 감독 [한화 : 두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한대화(51) 감독이 지난 14일 대학 감독 시절 선수 부모로부터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17일, 한대화 감독이 대전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화와 두산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정수빈, 도루 성공!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5회초 2사 1루 오재원 타석때 두산 정수빈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휴~ 살았네’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4회말 2사 1루상황에서 두산 고영민이 한화 장성호의 파울타구를 놓치고 있다.
이여상에게 빛이 나요~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이여상이 4회말 1사1루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아웃되는 가르시아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가르시아가 3회말 1사, 1,3루에서 정원석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오재원, 동점 투런포!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두산 오재원이 3회초 2사1루에서 동점 투런포를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홈런치면 혼나요?’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3회초 2사1루에서 동점 투런포를 날린 두산 오재원이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가르시아, 1타점 추가!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가르시아가 1회초 2사 2루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2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역투하는 김승희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김승희가 역투하고 있다.
역투하는 김혁민 [한화 : 두산]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김혁민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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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6-17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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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서재응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기아는 삼성에 17대 1로 크게 이겼다.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서재응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기아는 삼성에 17대 1로 크게 이겼다.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서재응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기아는 삼성에 17대 1로 크게 이겼다.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아 투수 김진우가 서재응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기아는 삼성에 17대 1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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