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리비아 민간인 오폭 조사 중”

입력 2011.06.20 (06: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소속 전폭기의 오폭으로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어린이가 포함된 민간인 인명피해가 생겼다는 리비아 정부의 주장과 관련해 나토가 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대 리비아 군사작전 사령부가 위치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성명을 내고, 나토의 폭격 이후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건은 전폭기들이 트리폴리 북부의 카다피 친위부대가 운용하는 미사일 배치 장소에 대해 신중하게 폭격을 가한 이후에 주거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토 “리비아 민간인 오폭 조사 중”
    • 입력 2011-06-20 06:45:32
    국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소속 전폭기의 오폭으로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어린이가 포함된 민간인 인명피해가 생겼다는 리비아 정부의 주장과 관련해 나토가 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대 리비아 군사작전 사령부가 위치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성명을 내고, 나토의 폭격 이후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건은 전폭기들이 트리폴리 북부의 카다피 친위부대가 운용하는 미사일 배치 장소에 대해 신중하게 폭격을 가한 이후에 주거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