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이란에 핵ㆍ미사일 전문가 160명을 파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반도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5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160명의 핵ㆍ미사일 전문가를 이란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대규모 전문가를 파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돈벌이를 위해 이란에 핵과 미사일에 관한 군사기술을 매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반도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5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160명의 핵ㆍ미사일 전문가를 이란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대규모 전문가를 파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돈벌이를 위해 이란에 핵과 미사일에 관한 군사기술을 매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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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5월 이란에 핵·미사일 전문가 160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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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6:49:15
북한이 지난달 이란에 핵ㆍ미사일 전문가 160명을 파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반도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5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160명의 핵ㆍ미사일 전문가를 이란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대규모 전문가를 파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돈벌이를 위해 이란에 핵과 미사일에 관한 군사기술을 매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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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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