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화 단식 농성 서울대생 쓰러져

입력 2011.06.20 (07:42) 수정 2011.06.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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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생회는 대학 법인화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이던 24살 임두헌 씨가 어제(19일) 저혈당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인 임 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응급실로 실려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씨는 학교 측에 법인화 전면 폐지를 요구하며 지난 15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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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화 단식 농성 서울대생 쓰러져
    • 입력 2011-06-20 07:42:06
    • 수정2011-06-20 16:04:31
    사회
서울대 총학생회는 대학 법인화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이던 24살 임두헌 씨가 어제(19일) 저혈당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인 임 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응급실로 실려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씨는 학교 측에 법인화 전면 폐지를 요구하며 지난 15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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