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운전 중단 원전 안전성 확인되면 가동”

입력 2011.06.20 (09:55) 수정 2011.06.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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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정기 점검이나 고장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원전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되면 다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간 총리가 어제 '자연에너지에 대한 국민과의 대화'에서 운전 정지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조기 가동 요구에 대해 안전성이 확실하게 확인되면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이후 간 총리가 가동을 중단한 원전의 재가동에 대해 이처럼 명확한 견해를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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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총리 “운전 중단 원전 안전성 확인되면 가동”
    • 입력 2011-06-20 09:55:46
    • 수정2011-06-20 16:22:33
    국제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정기 점검이나 고장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원전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되면 다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간 총리가 어제 '자연에너지에 대한 국민과의 대화'에서 운전 정지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조기 가동 요구에 대해 안전성이 확실하게 확인되면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이후 간 총리가 가동을 중단한 원전의 재가동에 대해 이처럼 명확한 견해를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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